국어 독해 문제집 풀이→책 분석 강의→워크북 풀이→ 토론 또는 발표→글쓰기(주1회 수업). 책을 일주일에 한 권씩 읽고 워크북을 풀고 토론하고 프레젠테이션 한 후 글쓰기로 마무리.
가급적 책과 친해질 수 있도록, 그리고 편식하지 않고 다양한 분야의 독서를 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이 편성 되었습니다.
꼼꼼한 독서 습관을 갖게 하기 위해 워크북은 책 내용을 중심으로 촘촘하게 만들었습니다. 책을 분석하고 도서정보를 공유하면서 타자의 관점을 이해하는 능력도 기르게 됩니다.
인성 관련 동화(예, 아낌없이 주는 남), 한국 고전문학(예, 허생전), 수학과 과학서(예, 부엌에서의 물리학), 개인과 사회, 예술, 역사, 환경, 한국사, 경제, IT, 문화, 지리, 논리(예, 달려라 논리)등 여러 분야의 책을 읽고 분석합니다.
일단 책과 가까워지며,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지적호기심이 생기며, 책 내용을 조리 있게 말하게 되고, 핵심을 파악할 줄 알게 됩니다. 무엇보다도 문해력이 크게 향상되는 것을 실감하게 됩니다. 문해력 향상은 곧 공부 근력이 되어 성적이 향상 될 수 밖에 없습니다.